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nexpected Cena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2014년]] [[미국]]의 Z Morning Zoo라는 [[라디오]] 프로그램에서 [[존 시나]]를 소재로 장난전화를 걸었다. 신청자는 전화를 받는 여성의 남편으로, 진행자의 맛깔나는 멘트와 전화를 받을수록 테마곡만 들어도 '''닥쳐 그 놈의 슈퍼 슬램'''이라고 빡치는 아내의 반응이 포인트. 그런데 이 방송은 사실 '''짜고 치는 연기다.''' [[http://gawker.com/5779701/your-favorite-wacky-morning-radio-show-is-a-festival-of-lies|미국에서는 법적으로 방송에서 이런 식의 장난을 할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어]] 방송에서 나오는 장난들은 100% 연기자들을 고용해 연출한 것들이다. 보는 사람들 중 다수도 이를 알고 재미로만 보는 것이고 애초에 장난전화는 국가를 불문하고 [[경범죄]]이다. 위 영상만 봐도 알겠지만 저 정도로 계속 장난전화가 걸려오면 아예 받지 않거나 경찰에 신고하는 게 일반적임에도, 전화를 받아주는 것과 끊임없이 화난 리액션을 해준다. 배우를 썼다는 증거다. 참고로 [[WWE]]에 슈퍼슬램이라는 [[PPV]]는 없다. 아마 [[썸머슬램]]을 [[패러디]]한 것으로 추정된다. 그리고 이 [[장난전화]]는 [[유튜브]]에서 3천만이 넘는 조회수를 찍으며 'Unexpected Cena'라는 이름의 [[인터넷 밈]]으로 재탄생 하게 된다. 등장인물이 자신의 이름을 말하거나 누군가의 이름을 말할때 뜬금없이 위의 영상 중간 3:22에 나오는 "AND HIS NAME IS {{{+1 '''JOHN CENA!!!'''"}}}라는 대사와 함께 존 시나 테마가 [[THX|엄청나게 귀청 찢어질 듯 한 볼륨으로 쩌렁쩌렁하게 울리는게]] 주 패턴. 시나 밈의 핵심은 이 쩌렁쩌렁한 볼륨으로, 사람들이 더 잘 낚이도록 전반부 영상의 볼륨을 의도적으로 줄이기도 한다. [[레딧]]에는 아예 이런 영상들만 올리는 [[서브레딧]]인 [[https://www.reddit.com/r/unexpectedcena|/r/unexpectedcena]]도 등장해서 인기를 끌고 있다. 참고로 [[알라후 아크바르]] 밈이 '[[Unexpected Jihad]]'로 불리는 터라 이 밈과 엮여버리기도 한다. 문서 참조. [youtube(8eWBHthbxUk)] 그리고 본인이 직접 시전했다. [youtube(TbKzj4leexc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